오늘 소포장을 만들면서 일을 도와주시는 분과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재미삼아 들으시라고 말씀 드릴게요. ^^
이 크림들은 질감이 꼭 먹는 크림이 연상이 돼요.
아비노 베이비 크림은 멍글멍글한 게 꼭 커스터드 크림 같구요.
세타필 크림은 딱은 아니지만 생크림(휘핑크림)과 그래도 질감이 유사한 거 같아요.
유세린 크림은 버터에 설탕 넣고 팍팍 저으면 만들어지는 버터크림 그자체예요.
그럼 로고나 베이비 크림은 마요네즈에 머스터드 약간 섞은 소스라고 해야 하나... ^^
그래서 크림들만 보면 맛난 빵이나 케익을 먹고싶어진다는... ^^;;
이상 잡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