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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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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3] (시간순 비교사진 6장) 윤이의 손
제목 [2004/01/03] (시간순 비교사진 6장) 윤이의 손
작성자 아토피맘 (ip:)
  • 작성일 2005-09-09 18:52:1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316
  • 평점 0점

 (이 글은 아토피 커뮤니티 사이트인 아토피아에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을을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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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선화가 심했던 오른손 사진입니다.
손은 그래도 빨리 좋아진 편이예요.

처음 사진 찍기 전, 그러니까 스테로이드니 뭐니 발라주던 시절이 더 상태가 안 좋았던 거 같네요.
아무리 스테로이드니 프로토픽이니 항생제니 발라줘도 고질적으로 해결이 안 되는 부분 중 하나였는데, 연고들을 끊고 나니 서서히 좋아지더군요.
연고 바른다고 심한 부위가 절대로 호전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더 심한 부위는 발라줘도 발라줘도 좋아질 생각을 안 하던데, 끊고 나니 오히려 서서히 좋아지네요.

손은 비교적 진도가 빨리 나가 한 달 만에 태선화도 풀리고 상당히 좋아졌지요.
근자에 들어서는 쭈글쭈글하던 주름이 다 펴지고 완전 아기손이 됐네요.
반들반들 윤기가 나고 촉감도 보들거리고...

윤이가 원래 살결이 무척 보들거렸어요.
우탁이야 백일 때부터 계속 아토피라서 피부가 보드라운 적이 없었지만 윤이는 딸애라 그런지 피부가 훨씬 부드러웠는데, 아토피가 좋아지니까 원래 피부가 도로 나오네요.

손은 다 나았다고 봐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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