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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이야기

여러 가지 경험담과 실패담, 아토피 상태, 자신만의 관리 노하우 등 아토피 관련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해요.

[2003/09/01] 아토피맘의 두 아이들 탈스기 01 - 배경
제목 [2003/09/01] 아토피맘의 두 아이들 탈스기 01 - 배경
작성자 아토피맘 (ip:)
  • 작성일 2005-09-09 18: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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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36
  • 평점 0점

 (이 글은 아토피 커뮤니티 사이트인 아토피아에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을을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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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애 우탁이(7살)는 백일 경부터 아토피가 시작됐죠.
아토피는 지금까지 대체로 경증이었고, 여름이면 잠시 사라지는 듯 보인 적도 있었지만 찬 바람 불면 여지없이 다시 시작, 그러길 몇 년째 했죠.
스테로이드는 어릴 땐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거 뭔지도 모르고 발라주다가 좀 큰 뒤엔 약국에서 락티케어 HC 1% 한 병 사서 가끔 심한 날만 조금씩 발라주곤 했죠.

작은 애 윤이(3살)는 13개월까지 모유를 먹였고, 18개월까지는 거의 증세가 없었어요.
둘째는 아니구나 하고 방심하구선 생우유를 한동안 먹였었는데 그게 화근이었는지는 몰라도...

작년 가을 시작될 무렵부터 둘 다 증세가 급속하게 악화됐습니다.
작년 여름에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이사온 지 얼마 안 되어 그렇게 된 거 같아 집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그 때만 해도 우탁이만 경증이라 아토피에 대해 잘 몰랐고 경각심도 없었기 땜에 이사가면서 도배장판, 싱크대까지 새로 했습니다. T T
여러분들도 집이 좀 의심이 가시죠? - -;;

여튼 그 전까지는 룰루랄라 하며 취미생활(애들 옷 만들기)에만 전념하던 제가, 작년 후반기부터는 아이들이 너무 심해지니까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대책을 찾기 시작했죠.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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