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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제품 선택 가이드, 아토피맘의 조언 등을 모았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로 아토피 백신을 만들면 어떨까?
제목 세균과 바이러스로 아토피 백신을 만들면 어떨까?
작성자 아토피맘 (ip:)
  • 작성일 2012-05-11 16: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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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07
  • 평점 0점

오늘 몇 가지 자료를 검색해서 자료실에 올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핵가족화, 지나치게 청결한 환경이 아토피를 부른다구요.

 

대가족이거나 아주 어릴 때부터 탁아시설에 맡겨진 아이들에게서 아토피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군요.

그리고 6개월 이하의 아주 어린 시기에 털 있는 애완동물을 키우면 아토피 발생 가능성이 떨어지고, 또 집안이 너무 청결하지 않고 적당히 지저분(^^;;)할 경우 아토피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대로 오면서 아토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 중 하나로, 핵가족화와 지나치게 청결한 가정환경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신생아 때 여러 가지 외부 자극에 노출이 되면서 면역력을 스스로 키워가는데, 요즘의 신생아들은 거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접촉할 기회가 없어지면서 앨러지를 억제하는 Th1 반응보다 앨러지를 유발하는 Th2 반응이 우세해지게 됐다는군요.

 

그렇다면 신생아 시기에 Th1 세포를 육성할 수 있는 경미한 세균과 바이러스로 아토피 백신을 만들어 주사를 하면, 이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드느라 Th1 반응이 우세해져 아토피를 유발하는 Th2 반응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다소 엉뚱한 생각이 들더군요.

태어나면서부터 아토피인 아기는 없잖아요.
혹시 압니까, 병원에서 BCG, 간염예방접종 등과 함께 아토피예방접종을 맞히게 될 날이 올 지...
의약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얼렁 연구들을 하셔야 할텐데 말이죠.

 

뭐, 굳이 주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신생아 시기에 너무 쓸고 닦고, 다른 사람이 손 안 씻고 볼이라도 만지면 깜짝 놀라고 그러지 말고, 적당히 지저분한 환경에서 이 사람 저 사람 손도 타가면서, 가능하다면 개라도 한두 마리 키워준다면, 스스로 외부 자극에 대항하는 Th1 세포를 굳건히 키워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미 아토피가 생긴 경우라면 오히려 그런 항원들을 차단하거나 탈감작요법 처럼 서서히 적응을 시켜가거나 해야겠지만, 아직 면역계가 백지 상태인 신생아들이라면 한 번 시도해 봄직한 방법 같습니다.

물론 감기에 한 번 더 걸릴 수도 있겠고, 가벼운 감염이 올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 튼튼해진 면역계는 아토피로부터 아기를 지켜줄 가능성이 더 높아지겠죠.

아기가 아토피로 고생을 하느니 감기 몇 번 더 걸리는 게 백 배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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